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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ISSUE

GS홈쇼핑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있는데 정상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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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대기업인 GS홈쇼핑.

GS홈쇼핑 직원 중 한 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라고 하네요.

 

 

 

 

 

 

 

 

 

GS홈쇼핑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 이 직원은 국내 20번째 확진 환자

 

- 41세 여성으로 43세 남성인 15번 확진자의 가족

 

- 15번 환자는 신종 코로나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 소재 ‘더플레이스’ 4층에 근무

 

- 15번 환자와 같은 건물에 살면서 2차 감염된 것으로 추정

 

- 지난달 30일까지 본사에 출근한 뒤 이후  재택근무를 해오다 전날 신종 코로나 환자로 확진

 

회사는 지난 2일 이후 확진자와 같은 팀에 근무한 부서원들에게 14일간 재택근무를 명령했다.

 

 

 

 

 

 

 

 

 

 

GS홈쇼핑 대응책

 

- 지난 2일 이후 확진자와 같은 팀에 근무한 부서원들에게 14일간 재택근무를 명령

 

- 직원들에게 사내에서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행동수칙을 배포

 

- 건물을 소독하기로 함

 

- 전체 직원회의 금지

 

- 단체행사 모두 취소

 

-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종 코로나 증상이 있으면 팀장에게 보고

 

- 신종 코로나 증상이 의심되는 직원은 검사를 받고 바로 휴가를 내는 방침

 

 

 

 

 

 

 

 

 

 

 

 

GS홈쇼핑 대응책 논란?

 

 

- 직원이 환자로 확인된 이튿날 오전이 돼서야 정상 출근한 본사 직원들 500여명에게 알린 데 대해 회사 대처가 안일하단 지적

 

- 직원 건강을 외면한 채 정상 운영만 고집하고 있다는 비판

 

- 어린 자녀가 있는 직원들은 휴가를 내는 등 크게 동요

 

 

 

 

 

 

 

 

 

정부 차원에서 총력 대응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인데...

 

기업이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라고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정상 출근 이라뇨?

 

GS홈쇼핑 대응이 너무 안일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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