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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ISSUE

강민석 중앙일보 부국장, 4번째 청와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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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네 번째 대변인이 내정되었네요.

 

후보군은 강민석 부국장과 한정우 부대변인이었다고 합니다.

두명중 대변인으로 낙점된 인물은 중앙일보 정치부장 출신 강민석 부국장이라고 하네요.

 

 

지난달 말 강민석 부국장에게 대변인 내정 사실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고요.

이에 따라 강민석 부국장은 지난 2일 중앙일보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강민석 중앙일보 부국장

 

 

-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 경향신문 입사

 

- 중앙일보에서 정치 데스크, 논설위원, 정치에디터 

 

-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출입기자

 

- 여권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언론인 출신이라는 점을 높게 평가

 

 

 

 

 

 

 

 

 

 

각계의 반응

 

 

중앙일보 관계자

"말이 통하는 대변인을 청와대가 고른 것이라고 봐야 한다"라고 분석

 

"강민석 부국장대우는 문재인 정부의 철학과 언어 등도 깊이 이해하고 있다"

 

"강민석 부국장 대우는 취재력과 성실함으로 위태로운 청와대의 대국민 홍보를 잘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청와대 내부 관계자

"이미 언론인 출신들이 있는 상황에서 또 언론인을 불러들여야 하느냐"

 

 

 

 

 

 

문재인 대통령
"현직 언론인이 바로 청와대에 오는 것이 괜찮냐고 비판한다면 비판을 달게 받을 수밖에 없다"

 

"권력에 대해 야합하는 분들이 아니라 언론 영역의 공공성을 살려온 분이 청와대의 공공성을 지킬 수 있게 해 준다면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언론사 출신 대변인

 

 

- 이명박 정부  동아일보 이동관

 

- 박근혜 정부  문화일보 윤창중

 

- 박근혜 정부  KBS 아나운서 민경욱 

 

- 문재인 정부 한겨레 신문 김의겸

 

- 문재인 정부  KBS 아나운서 고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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