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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비타하임 비타민C 500 ; 발포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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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폭,폭,폭..."
물이 끓기 시작하면 주전자 주둥이에서 나는 소리인데요. 물이 끓고나면 주전자안에다 보리를 한주먹정도 넣습니다. 물이 식고나면 여러개의 물병에 보리차를 소분해 담고,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었죠.




요즘은 정수기를 쓰거나 생수를 사먹는 집들이 많아서 보기힘든 장면이 되었는데요. 물을 끓여 보리차만드는걸 보신적이 있다면 "옛날 사람" 쿨럭.




 

독거남인 저도 생수를 사먹는데요. 혼자 있다보니 정수기를 쓰는게 낭비인거 같더라구요. 물을 끓여먹는건 생각해 본적두 없구요.




생수가 편하긴 한데 한가지 문제가 있더라구요. 어릴때부터 보리나 결명자등을 넣은 물만 먹다보니, 아무것도 넣지않은 맹물을 먹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먹는 물의 양도 줄어 들더군요. 물을 많이 먹는게 좋다고 하는데 많이 먹지는 못하겠고. 그러다 친구에게 선물받은 비타하임.



저에겐 신세계였습니다. 처음 본 발포 바타민이었는데
신기방기 하더군요. 물에 넣기만하면 새콤달콤한 맛으로 변신. 거기다 비타민까지 들어있다라.



발포 비타민의 매력에 빠져서 폭풍검색을 했더니, 비타하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발포 비타민이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전 무조건 비타하임.




비타민을 챙겨 먹기위해 비타하임을 먹는건 비추천 이지만 맹물 먹는게 불편하신 분들에겐 강추합니다.

오늘도 전 식후에 물한컵. 물안에 비타하임 한알. 그리고 원샷, 깔끔, 엄지척 입니다.

 

 

가격도 착해서 많이 사두고, 친구나 지인들에게 선물로주기도 하는데요. 가성비 좋은 선물이니 한번씩 해보시길.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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