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VS 황교안

 

황교안 대표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표를 직접 비판했는데요.

같은 배를 타고 있을 때도 불안한 사이였는데, 본격적인 진흙탕 싸움이 시작된 걸까요?

 

 

 

 

 

 

 

 

 

황교안 발언

 

- 16일 “일부 책임있는 분들이 당 결정에 불복하면서 자유민주주의 대열에서 이탈하고 있다”며 “지역을 수시로 옮기면서 억지로 명분을 찾는 모습은 우리 당의 위상 떨어뜨리고 정치 불신만 키울 뿐”이라고 발언

 

-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승리를 위한 선당후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분열하는 세력은 패배를 면치 못한다. 이번 총선도 예외가 아니다. 단 한 명의 표심이라도 더 모아야 정권 심판의 소명을 이룰 수 있다”

 

 

[라이프/info] - 황교안 프로필 및 논란

 

황교안 프로필 및 논란

 

 

 

 

 

 

 

 

 

 

홍준표 발언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겨냥 "입 다물고 종로 선거에나 집중하라"

 

- "(황 대표는)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을 텐데"

 

- "참 가관이다. 협량 정치, 쫄보 정치를 하면서 총선 승리보다는 당내 경쟁자 쳐내기에만 급급했던 그대가 과연 이런 말을 할 수가 있느냐"

 

- "그대의 정치력, 갈팡질팡 리더십을 보고 투표할 국민은 아무도 없다"며 "국민은 반(反) 문재인 투표를 할 것이다. 그대가 TV 화면에 안 나오는 것이 우리당 승리의 첩경이다"

 

[라이프/info] - 홍준표 프로필 및 논란

 

홍준표 프로필 및 논란

 

 

 

 

 

 

 

 

 

민주당 지지자 발언

 

홍준표님이 당을 나가신 후 '우리 당의 지지율은 누가 끌어올려주지?'하고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황교안님, 나경원님이 나타나셔서 열심히 활약을 해주시는 바람에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거기에 김순례님, 정미경님, 민경 님, 장재원님과 심재천님, 김진태님 등 아주 주옥~ 같은 분들의 활약이 더해져서 우리 당의 지지율은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황교안님, 나경원님을 비롯해서 여러 의원님들과 여러 보수우파 지지자들 덕분에 총선 걱정이 싹 다 사라졌습니다.

 

홍준표님! 부디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우리당을 지켜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