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ISSUE

대구,경북일부 특별 재난 지역 선포

반응형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중된 대구 및 경북 일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감염병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특별 재난 지역

 

- 대구 : 지역 전체

 

- 경북 : 경산과 청도, 봉화 

 

 

 

 

 

 

 

 

 

특별 재난 지역 선포 과정

 

※ 재난안전법 : 중앙 재난 안전 대책본부장이 지역대책본부장인 지방자치단체장의 요청을 받아 대통령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

 

- 재난 안전법에 따라지방자치단체장인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11일 각각 대구와 경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중대본부장인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요청

 

- 정 총리는 심의를 거쳐 문 대통령에게 건의

 

 

 

 

 

 

 

특별 재난 지역 지원 사항

 

- 국가와 지자체가 피해주민의 생계 안정을 위한 지원

 

- 사망자·부상자 등 피해주민 구호

 

- 고등학생 학자금 면제

 

- 농어임업인 자금 융자 및 상환기한 연기

 

- 국세·지방세·건강보험료·연금보험료·전기요금 등 경감 또는 납부유예

 

- 응급대책 및 재난구호,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융·의료상의 특별지원

 

 

 

 

 

 

 

 

 

 

 

미래 통합당 반응

 

 

▶ 심재철 원내대표

 

- "늦었지만 환영한다"

 

- "무엇보다 죽어가는 경제를 살려야 한다. 죽은 후에 살린다고 해봐야 헛일"

 

-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요청하는 직접 지원이 직접 시행돼야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