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구민(태영호) 국회서 최고 수준 경호

 

탈북민 출신 최초의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된 태구민.

그동안에도 최고 수준의 경호를 받아왔는데요.

국회의원 활동 중에도 최고 수준의 경호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라이프/info] - 태구민(태영호) 프로필 및 논란

태구민(태영호) 프로필 및 논란

 

 

 

 

 

 

 

 

 

 

 

선거운동 기간 경호

 

- 경찰은 선거운동 기간 중 경호인력을 늘려 만에 하나 생길 불상사에 대비

 

- 실제 선거운동 기간 중 태 후보 최근접 거리에는 경호원으로 보이는 3~4명이 항시 대기

 

- 그 너머로 또 다른 경호원들이 곳곳에 포진해 그를 2중, 3중으로 보호

 

- 선거운동 기간 중 별다른 사고는 없음

 

 

 

 

 

 

 

 

 

 

 

 

 

 

 

 

국회의원 임기 중 예상되는 경호

 

- 국회 본청의 본회의장과 상임위 회의장 등을 출입시 무장 경호원이 늘 함께할 것으로 예상

 

- 국회는 태 당선인 경호원들의 무기 소지가 경찰과 협의를 통해 가능하다는 입장

 

- 다만 본회의장이나 상임위 회의장 안까지 경호원들의 출입은 어렵다고 밝힘. 이 경우 회의장 밖 또는 국회 4층 본회의장 관람석에 경호원들을 배치해 불상사를 대비할 것으로 보임

 

- 국회는 경호원들이 국가 공무원 신분인 만큼 상시 출입증을 발급해 태 당선인의 신변 보호에 최대한 협조한다는 방침

 

 

 

 

 

 

 

 

 

 

 

 

미래통합당이 늘 해오던 색깔론.

태구민이 미래통합당의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더 이상 진보는 빨갱이란 논리로 공격하기 힘들겠네요.

 

강남 주민들의 선택을 존중하기는 하지만...

태구민은 탈북한지 이제 겨우 4년.

북한에서 탈북한 이유에 대한 논란도 많고 이중간첩이란 얘기도 떠도는데.

 

강남과 미래 통합당.

본인들 이익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위험도 감수하겠단 이기적인 논리 같아서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