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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ISSUE

"친일해야 나라가 산다" 주옥순 총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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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우익 단체인 엄마 부대의 대표인 주옥순이 이번 총선에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성추행 윤창중도 충격적이었지만, 윤창중은 비할 바가 아니네요.

주옥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엄마방송'을 통해 후보 등록한 사실을 밝혔는데요.

이 방송에선 포항 북구에 있는 충혼탑을 찾아 참배한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방송에서,

“무너져가는 자유 대한민국을, 또 포항의 무너져간 경제를 다시 회복시킬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겠다”

“이제부터 포항에서 여러분들을 계속 뵙게 될 것”

이라고 말했는데요.

 

주옥순의 총선 출마보다 충격적인건, 이 아줌마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유 한국당 경선을 통과하기도 힘들 텐데, 당선될 거란 생각으로 출마를 한건 아니겠죠? 에이 설마~

 

 

 

주옥순  논란 및 사고

 

 

 

■ 식민사관 및 친일 망언

"자신의 딸이 위안부에 끌려가서 강간을 당해도 일본을 용서해 줄 거다"

"아베 수상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왜곡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발생 당시 물대포에 의한 과실치사를 전면 부정하는 발언

 

 

 

 

 

 

 

■ 촛불집회 당시 저지른 행태

촛불집회에 참석한 여고생을 폭행

"군대가 일어나야 하고 계엄령을 선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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