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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소변 보는 것도 감시 부당하다' 인권위 진정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이 인권위에 진정을 냈다고 하네요. 진정 내용은 "과거에 문제를 일으켰다는 이유로 오랜 시간 독거수용되고 폐쇄회로(CC)TV 감시를 받는 것은 부당하다"인데요. 인권위는 신창원의 진정과 관련해 '해당 교도소에 계호(교정시설서 수용자를 감시하는 행위) 여부를 재검토'할 것을 권고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권고 내용 - 3년마다 실시되는 교정심리 검사 결과 각 척도별 점수가 법무부에서 제시하는 기준 이하의 점수로 일반 수형자와 유사한 수준을 보인다는 점을 확인했다. - 인권위 침해구제 제2위원회는 '계호상 독거수용'과 '전자영상장비를 이용한 계호'는 교정 사고를 예방하고 교도소 내의 안전과 질서를 확보하기 위한 교도소의 재량 사항에 해당하나, 그 지속 여부를 결..
오늘의 명언 - 병 ◆ 건강한 사람은 자기 건강에 대해 무관심하다. 병자만이 건강에 대해 잘 알고 있다 - 칼라일 ◆ 괴로움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 괴로움 자체보다 더 깊은 상처를 입힌다. 그러므로 만약 고통이 당신에게 가해졌을 때, 당신이 그 고통을 생각지 않는다면 당신이 당신 자신을 더 깊게 상처 입히는 위험을 피할수 있을 것이다 - 단데미스 ◆ 쾌락을 적당하게 조절하는 것은 건강으로 이끄는 길이다 - 스마일즈 ◆ 신이 병을 고치고 의사가 치료비를 받는다 - 프랭클린 ◆ 건강한 신체는 정신의 사랑방이며, 병든 몸은 정신의 감옥이다 - 베이컨
기성용 K리그 복귀 물거품 기성용(31)의 10년 만에 K리그 복귀가 물 건너 갔네요. 기성용의 에이전트 ‘C2글로벌’이 11일 입장문을 발표 했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FC 서울과 전북 현대 양 구단에 2020년 2월 10일 부로 협상 종료를 고지하였습니다”라며 “이는 선의로 타진했던 K리그 복귀가 양 구단을 비롯한 K리그 전체에 혼란을 줄 수 있는 사태로 번지고 있다는 상황인식에 따른 것입니다. 따라서 기성용 선수가 올 시즌 K리그로 복귀하는 일은 매우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없을 것입니다”라며 기성용이 국내 복귀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네요. 이어 “현재 선수의 의사에 따라 국외 리그 다수의 구단과 협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기성용 선수의 이적이 확정될 경우 해당 구단의 채널을 통해 신속히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
오늘의 명언 - 노여움 ◆ 자기 자신을 누르지 못하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 그 일을 결코 실행하지 못하는 자다 - 스마일즈 ◆ 노여움은 언제나 어리석은 행동에서 시작되며 뉘우치고 한탄하는 것으로 끝난다 - 피타고라스 ◆ 잘못되어 있으면서도 그것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을 때, 사람은 언제나 화를 낸다 - 토머스 해리버튼 ◆ 노여움은 광기가 내리는 소나기이다- 호라티우스 ◆ 노한다는 것은 남의 잘못을 우리들 자신에게 복수하는 일이다 - 포우프 ◆ 배반이나 반역은 결코 번영하는 일이 없다. 만약 그것이 번영하면 누구나 그것을 반역이라고는 부르지 않을 것이다 - J. 헐링턴 ◆ 나는 친구에게 화를 냈다. 내가 소리를 질렀을 때 노여움은 사라졌다. 나는 적에게 화를 냈다. 그러나 그것은 적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노여움은 증가했다 - 윌..
노무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 충북에서 출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49) 변호사. 곽상언 변호사는 지난달 2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뒤 이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는데요. 이번달 10일 오후 충북 동남 4군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곽상언 변호사 기자회견 - 모두에게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꿈꾼다. 법을 바꾸고 사회를 개혁하려고 정치에 참여한다. - 변호사로 일하든, 어떤 일을 하든 세상은 저를 정치적 시선으로 봤다. 이제 정면으로 맞서 운명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 아내(노정연)는 걱정했지만 반대하지 않았고, 장모님(권양숙 여사)은 크게 격려했다. - 장인인 노 전 대통령처럼 ‘험지’를 걷겠다. - 경남 김해 등 노 전 대통령의 영향력 있는 곳에 출마를 권유 받았지만 애초부터 후광을 입을 수 있는 지역은 ..
공영 홈쇼핑 마스크 100만개 판매 공영홈쇼핑이 오는 17일부터 마스크 100만 개, 손 세정제 14만 개 판매방송을 시작한다네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관련 정례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50%, 농협이 45%, 수협이 5%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중기유통센터는 중기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전액 출자한 기타 공공기관인데요. 이번 판매방송은 우한 폐렴 확산에 따라 마스크 부족, 가격 급등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공적 유통채널인 공영홈쇼핑을 활용해 마스크 등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합니다. 공영홈쇼핑은 한정된 준비 물량 때문에 고객 1명당 각 1세트로 구매를 제한, 최대한 많은 고객이 구매할 수 있게 할 ..
이외수 작가 vs 환경부 장관, 산천어 축제 두고 설전 화천 산천어 축제를 두고 설왕설래, 왈가왈부 다양한 생각들이 표출되고 있는데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이외수 작가의 의견이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이외수 작가의 의견,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의견 그리고 그 외 다양한 의견을 하나씩 알아 보도록 할께요. 이외수 작가 - 각종 흉기로 난도질을 당한 화천군민들의 알몸에 환경부 장관이 친히 왕소금을 뿌리는 듯한 발언이다. - 축제장에서 사용되는 산천어들은 전부가 자연산 물고기가 아니며 알에서부터 치어, 성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화천군에서 축제용으로 관리 감독하는 인공 물고기 - 화천군은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지자체로 산천어축제를 통해 약 1300억 정도의 수익을 올린다. - 환경을 파괴하는 축제가 아니며 오히려 환경을 보호 관리할 때 어떤 이익과 즐거움을 얻..
오늘의 명언 - 행운과 불운 ( 2 ) ◆ 운은 가끔 문을 두드리나, 어리석은 자는 그것을 맞아들이지 못한다 - 속담 ◆ 운은 선한 자를 돕는다 - 사르스트 ◆ 행운은 언제나 깊이 생각하는 자를 편들어 싸운다 - 크리티아스 ◆ 이 세상에는 복도 화도 없다. 그저 생각하기 나름이다 - 셰익스피어 ◆ 우리들은 자신의 운과 불운을 만든다. 그리고 우리들은 이것을 운명이라고 부르고 있다 - 벤자민 디즈렐리 ◆ 인간의 운명이여! 너는 어찌 그리 바람과 같으냐 - 괴테 ◆ 나는 때때로 느낀다. 사람에게는 운명이란 것이 있어서, 자기가 어느 정도까지는 이것을 개척해 갈 수 있다고 - 미상 ◆ 사실 이 세상에는 태어났을 때부터 여러 가지 이상한 사건에 운명 지워져 있는 사람들이 있다 - 레르몬토프 ◆ 운명은 용감한 자를 사랑한다 - 버질 ◆ 만약 우리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