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M의 신차 ' 트레일블레이저'(트레블 블레이저 아님)

 

한국지엠이 경영 정상화 교두보 마련을 위한 전략 SUV.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했는데요.

 

 

 

 

 

한국지엠은 이날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브랜드를 공개했는데요.

그 차량이 바로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입니다. 

한국지엠은 트레일블레이저의 공개와 동시에 사전계약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제 취미가 낚시이다 보니 suv차량이 좋은데요. 또 본업에 충실하려면 세단이 맞아서 바꾸기도 어렵네요.

그렇다면 차량을 두대 보유 하는게 좋겠네요. ㅎㅎ

 

제 취향은 갈색인데...

세단으로도 충분히 낚시를 다닐수 있고, 차가 아직 멀쩡하기 때문에... (통장 잔고가 부족한건 안 비밀)

 

 

 

 

내부 디자인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기존의 GM 차량에서 보던 디자인과 큰 차이는 없는 듯하네요.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지엠이 2018년 군산공장 폐쇄 후 정부, 산업은행과 함께 발표한 ‘경영 정상화 미래계획’에 따라 국내 생산을 약속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부평공장에서 내수를 담당하고, 북미 수출 물량까지 생산한다네요.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론칭한 차량인 만큼, 판매가 잘되길 바랍니다.

 

아래는 트레일블레이저의 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