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좋은 글

오늘의 명언 - 죽음 ( 1 )

반응형

 

 

◆ 우리들은 간혹 악몽에서 눈뜨는 순간 스스로를 축복하는 수가 있다. 우리들은 아마도 죽는 그 순간을 스스로 축복할 것이다 - 호돈

 

 

◆ 죽음만큼 자연스럽고 보편적인 것이, 인류에게 있어서 악으로서 설계되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스위프트

 

 

◆ 우리들이 죽음이라고 부르는 것이 삶이 아님을, 또한 죽음이 지상에 있는 우리들의 삶이 아니라는 것을 누가 알고 있겠는가 - 에우리피데스

 

 

◆ 죽음이란 최후의 잠이다. 아니, 그것은 가장 최후의 눈뜸이다 - 스코트

 

 

◆ 어떻게 죽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 사무엘 존슨

 

 

◆ 나는 살고 있을 때, 죽음 이외에는 모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지금 나는 죽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또 아직 아무 대비도 못하고 있다 - 체자레 보르쟈

 

 

◆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마치 어린애들이 느끼는 자연의 공포가 여러 가지 이야기에 따라서 커지듯이 죽음도 역시 그렇다 - 베이컨

 

 

◆ 아직 삶을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알소냐 - 공자

 

 

◆ 죽음에 의해서 우리들은 생명을 잃지는 않는다. 우리들은 오직 개인성을 잃을 뿐이다. 그런 후 우리들은 우리들 자신이 아니고 타인들 속에서 살아간다 - 사무엘 버틀러

 

 

◆ 우리들이 살아있는 동안에 죽음은 오지 않는다. 죽음이 왔을 때에는 우리들은 이미 살아있지 않다 - 에피쿠로스

 

 

◆ 뛰어나가서 죽음을 반박해 보라. 죽음은 오히려 그대를 반박할 것이다. 그리고 그뿐인 것이다 - 투르게네프

 

 

반응형

'라이프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명언 - 말 ( 1 )  (1) 2020.02.06
오늘의 명언 - 죽음 ( 2 )  (0) 2020.02.05
오늘의 명언 - 젊음  (1) 2020.02.03
오늘의 명언 - 사색 ( 2 )  (0) 2020.02.02
오늘의 명언 - 사색 ( 1 )  (2) 202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