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호남 기반 바른,대안,민주 합당

호남을 기반으로 한 세정당.

바른 미래당, 대안 신당, 민주 평화당.

 

 

이 세 정당이 17일 ‘민주통합당’이라는 당명으로 합당하기로 14일 합의습니다.

 

 

 

 

 

 

 

 

 

합의문 브리핑 참석자

 

 

- 박주선 바른 미래당 대통합 개혁위원장

 

- 유성엽 대안 신당 통합 추진위원장

 

- 박주현 평화당 통합 추진 특별위원장

 

 

 

 

 

 

 

 

 

 

당별 의석수

 

- 바른 미래당 17석

 

- 대안 신당 7석

 

- 평화당 4석

 

- 합당 시 28석의 원내교섭단체를 구성

 

- 선거구 획정 등이 결정될 2월 임시국회에서 교섭단체로서 목소리를 내게 되는 것

 

- '원내 3당'으로, 총선에서 '기호 3번'을 확보

 

 

 

 

 

 

 

 

 

 

 

 

합의문 내용

 

 "통합당 지도부는 3당 현재 대표 3인의 공동대표제로 하고, 공동대표 중 연장자를 상임대표로 한다"면서 “통합당 대표 임기는 2월 28일 종료한다”라고 밝혔다. 최고위원은 각 당에서 1명씩 추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통합당의 ‘3인 지도체제’에는 최고 연장자인 손학규 바른 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상임공동대표를 맡게 됐으며, 최경환 대안 신당 대표와 정동영 평화당 대표가 각각 공동대표에 임명됐다.

 

또한 공동대표 임기 종료 즉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며, 공동대표 임기 및 비대위 구성과 관련한 내용은 통합당 당헌 부칙으로 규정하기로 했다. 즉, 통합당은 비대위 체제로 4·15 총선을 치르게 된다.

 

 

 

 

 

 

 

 

 

 

 

역시나 선거철이 다가오니, 늘 해오던 짓을 반복하네요.

 

생각도 다르고 이념도 다른 사람들이 뭉쳐서... 

 

국회의원 한번 더 해 먹겠다고...

 

미래한국당이라는 희한한 정당을 만드는 거에 비하면 합당은 애교 수준일까요?

 

제발 지들 밥그릇만 챙기지 말고 국민들 밥그릇도 챙기시길.